질문과 답변
녹생토시공시 종자씨앗의 선택
녹생토나 시드스프레이는
원래 인공비탈면(법면)의 녹화를 위한 공법입니다
그러므로 인공비탈면의 녹화를 위해서는
녹화식물의 종자를 선택하는 것 역시
매우 중요한 하나의 과정이지만
대부분 토목현장에서는
공사시방서나 도면에서 간단히
양잔디 혼합종자3종 또는 양잔디및 초본류 혼합살포
이런식으로 표기되어 있을 뿐
구체적인 종자에 관한 공사안내가 없을떄가 많아서
전문적인 연구나 실험상의 데이터에 근거한
종자선택기준과 방법에 따른 시공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.
자 그렇다면
녹화식물의 선택기준은 어떤 것이 있는지
나름대로 양잔디종자를 근거로
조사해본 자료를 적어 보겠습니다.
첫째 내음성
즉 햇빛이 드문 음지에서의 적응력입니다
이경우엔 크리핑밴드, 하드훼스큐, 오챠드,츄잉훼스큐등이 해당됩니다.
둘째 내한성
즉 겨울 혹한기에 살아남는 생존력을 뜻하며
이경우엔 매도우훼스큐,툴훼스큐,캔터키블루,티모시등이 해당됩니다.
세째 재생성 또는 내답성
즉 자연재해나 사람등에 의해 밟히거나 꺽이거나 잘리는등의 손상에서
회복하는 자체회복력을 뜻하며
이경우엔 오챠드, 버뮤다등이 해당됩니다.
네째 내서성
즉 여름철 혹서기의 환경에서
적응하는 생존력을 뜻하며
이경우엔 버뮤다,오챠드,페레니얼라이그라스등이 해당됩니다.
다섯째 내건성
즉 가뭄에 견디는 생존력을 뜻하며
이경우엔 오챠드, 버뮤다등이 해당됩니다.
여섯째 내습성
즉 습한 환경에 견디는 생존력을 뜻하며
이경우엔 툴훼스큐, 버뮤다등이 해당됩니다.
일곱째 내염성
즉 바닷가 같은 소금성분이 많은 환경에 견디는 생존력을 뜻하며
이경우엔 크리핑밴드, 버뮤다등이 해당됩니다.
여덟째 혼용성
즉 다른 녹화식물과의 혼합된 환경에서 견디는 생존력을 뜻하며
이경우엔 매도우훼스큐, 캔터키블루, 페레니얼라이그라스등이 해당됩니다.
이상의 경우와 같이
인공비탈면의 보호를 위한 녹생토나 시드스프레이시공을 위한
녹화식물의 종자를 선택해야 할 경우에는
양잔디 뿐만 아니라 초본류나
비탈면의 미관개선을 위한 꽃씨등의 선택에서도
전문적인 연구나 실험상의 데이터에 근거한
사전 종자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
조언드리고 싶군요
인공비탈면(법면)에 관한 보호나 안정에 관한 더 자세한 자료를 원하시면
아래 저희들의 시공전문 웹사이트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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